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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강동호 부친상 “안 좋은 일은 겹쳐서 일어난다. 패드립 하지 말길”

뉴이스트 강동호 부친상 “안 좋은 일은 겹쳐서 일어난다. 패드립 하지 말길”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뉴이스트 멤버이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모은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으며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강동호의 아버지가 3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강동호는 비보를 접하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뉴이스트 멤버들과 회사 식구들도 조문을 가서 동호를 위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이스트 강동호 아버지인 고(故) 강익현 씨의 빈소는 제주도 하귀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팬들은 “항상 안 좋은 일은 겹쳐서 일어난다”며 “강동호 패드립 같은 막말은 부친상 기사에서만큼은 하지 말자”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아들의 마지막 기사가 성추행 기사라니…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엠넷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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