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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김지원 알콩달콩 “없던 정분도 날 듯” 종영 앞두고 청력 이상?

박서준·김지원 알콩달콩 “없던 정분도 날 듯” 종영 앞두고 청력 이상?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원과 박서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의 박서준과 최애라 역을 맡은 김지원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끌었다.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과 박서준은 시합 전날 함께 밤을 보내면서 달달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김지원은 박서준의 몸 곳곳에 뽀뽀하면서 “내가 주는 부적 같은 거다. 다치지 말라고” 말했으며 박서준은 김지원의 얼굴 이곳저곳을 가리키면서 여기도 해달라고 말해 설레임을 유발했다.

‘쌈 마이웨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저 정도면 없던 정분도 날 듯”,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송중기 송혜교에 이어 박서준 김지원도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4회에서는 최애라의 만류에도 “원래 신난 놈은 아무도 못 이기는 거다”며 자신 있게 링 위에 오른 고동만이 경기 도중, 김탁수(김건우)의 박치기에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그 충격으로 애라의 목소리는 물론, 갑자기 세상의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게 됐으며 청력에 이상 증세를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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