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합천 인질극’ 총구 머리로 향해놓고 잠까지 자? 자해가능성↑

‘합천 인질극’ 총구 머리로 향해놓고 잠까지 자? 자해가능성↑




합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엽총 인질극’을 벌인 40대 김모씨(41)가 밤을 새워 이틀째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오늘 5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신발 끈으로 자신의 발과 방아쇠를 연결하고 총구를 자신의 머리를 향한 상태로 잠을 자는 등 경찰의 접근을 막은 상황이다.

이 합천인질극 남성은 현재 엽총으로 무장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위협하면서 가족, 경찰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씨는 “전처를 직접 만나게 해달라”는 요구를 반복하고 있으나 경찰은 “김씨가 총기를 반납하면 전처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설득하는 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