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이 요리 연구가 전진주씨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개그맨 배동성과 전진주씨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을 키우고자 한다”는 문구가 쓰여있는 청첩장을 배동성은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께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고 밝혔으며 배동성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회사 차원에서 확인을 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예비신부 전진주씨는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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