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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7월 컴백 ‘한끼줍쇼’ 출연? 수호·찬열 예고편 “택시 타고 가야될수꽝”

엑소 7월 컴백 ‘한끼줍쇼’ 출연? 수호·찬열 예고편 “택시 타고 가야될수꽝”




엑소가 음악 방송 출연 예고와 컴백 소식을 전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헤럴드POP)에 “엑소가 7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방송 출연 일정은 컴백에 맞춰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매체는 엑소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룹 엑소는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지난 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이번 컴백을 통해 엑소가 올해 5년 연속 대상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한끼줍쇼’ 예고편에는 강호동, 이경규가 제주도를 떠나 밥동무를 찾는 예고편이 방송됐으며 밥동무로 엑소 수호와 찬열이 등장했다.

MC 강호동, 이경규는 제작진이 준 주소지를 찾아가기 위해 티켓을 끊으러 갔으며 그곳에 앉아있던 엑소(EXO) 수호는 티켓이 없다며 “그...택시타고 가야될..수꽝!”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강호동이 “수호야!”라고 부르며 아는 척을 했으며 놀란 수호가 당황하자 강호동은 연속으로 “찬열아!”라고 부르며 숨어있던 엑소(EXO) 찬열도 발견했다.

본격적으로 한끼 줄 집을 찾아나설 때도 “저희 그냥 가수인데요!”, “밥...밥 한끼 먹으려고...”등 쉽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엑소(EXO) 수호와 찬열은 한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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