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을 맞은 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기업의 무역보험 확대를 골자로 한 중장기 혁신계획을 내놨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5개년 중장기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무보는 지난해 156조원 수준이었던 무역보험 지원규모를 2022년 190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44조원 규모였던 중소·중견기업의 지원규모를 65조원 수준으로 대폭 늘려 잡았다.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영업조직들을 통폐합해 ‘중소중견기업 영업본부’도 신설한다.
이번 5개년 중장기 혁신계획엔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 기능 강화 △4차 산업혁명 주도 △서비스 혁신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 △경영 내실화 등이 담겨 있다.
/세종=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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