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지만, 양키스 유니폼 입고 2경기 연속 홈런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양키스에서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시원한 홈런포를 날렸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1-2로 끌려가던 4회 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최지만은 주니오르 게라와 풀카운트 대결을 벌인 끝에 92.6마일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양키 스타디움 2층 관중석까지 공을 날렸다.

6일 양키스에서의 데뷔전에서 투런 홈런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 최지만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무주공산’ 양키스 1루의 주인으로 거듭날 기회를 잡았다./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