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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에스앤씨, 21일 모델하우스 내 스마트홈 구현

- 현대비에스앤씨 고급 주택 브랜드 헤리엇 첫 수주작인 삼송역 헤리엇 적용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 대표이사 이휴원)는 오는 7월 21일 자사의 고급주택 브랜드 헤리엇의 첫 수주작인 삼송역 헤리엇 모델하우스에서 그 동안 개발한 스마트홈 솔루션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비에스앤씨에서 개발한 스마트홈 솔루션은 현관 도어락 제어, 냉난방조절, 가스제어, 동작감지, 대기전력 모니터링, 홈CCTV 등의 장치 관리 및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시연회를 통해 월패드와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비에스앤씨의 스마트홈 솔루션에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기의 해킹 등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론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되며, 블록체인 기술을 해킹 방어뿐만 아니라 전기, 수도, 가스 사용 등에서도 투명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응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비에스앤씨는 지난해 신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주도 하에 개발된 사물인터넷 미들웨어 솔루션인 스마트IoT2.0을 발표한바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보완을 통해 이번 삼송역 헤리엇의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적용되어 첫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현대비에스앤씨는 최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자사의 IT부문과 건설부문 협업을 통한 융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각기 다른 분야의 사업경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융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적극 개척하기 위해 두 부문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여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현대비에스앤씨의 신규 고급 주택 브랜드인 헤리엇도 건설과 IT기술의 결합을 상징하는 스마트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미래를 담는 주거명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현대비에스앤씨는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IT서비스와 건설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대비에스앤씨는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이 2008년 설립한 건설과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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