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위치한 우산 무상수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맡긴 우산은 3일 내 찾아가면 되고 수리가 끝나면 안내문자도 받을 수 있다. 수리가 끝난 후 한 달 동안 찾아가지 않은 우산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다.
우산 수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4명이 맡는다.
구 관계자는 “2014년부터 시작된 우산 무상수리 사업으로 지금까지 3,000여개의 우산이 고쳐졌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