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립 아이는 모금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한국에 터키 전통예술을 알릴 기회가 생긴 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예술인으로서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가립 아이가 참여한 SK이노베이션의 새 광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석달여 만에 1,0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한·터키 수교 60주년을 맞아 터키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