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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나노 코리아 2017' 개막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나노 기술 연구 성과의 확산과 나노융합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2017’을 공동 개최한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7’은 세계 3대 나노행사 중의 하나로 자리 매김했다.

‘나노코리아 2017’은 미국 미시간대학 프랑코 노리 교수의 기조강연, 유공자 포상 등의 공통 행사와 국제심포지엄, 나노융합대전으로 구성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 나노 제조’을 주제로 134명의 초청 강연을 포함해 22개국에서 총 1,013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또 삼성전자, LG화학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등 12개국 346개 기업(기관)이 총 549개 부스에서 나노,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레이저 등 6개 미래 산업분야의 첨단기술·응용제품을 전시하는 나노 융합대전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나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나노기업 잡페어’가 시범적으로 개최된다. 이진규 미래부 1차관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난제를 해결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나노기술 육성을 통해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병도기자 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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