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86년생인 지소연은 2005년 슈퍼모델로 연예계 첫 발을 내디뎠으며 그는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를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엠마 정 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다.
한편, 송재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10일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하고 시기와 장소를 논의 중”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교제 기간 등은 아직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이 정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교제 기간 등 연애사에 대해서는 소속사에 그 부분까지 공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매체는 송재희가 지소연과 오는 8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으며 사람은 신앙을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지소연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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