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걸프’ 건너간 美 틸러슨 장관 “카타르 입장 합리적”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도하=AP연합뉴스




‘카타르 단교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자 직접 중재에 나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를 방문해 “카타르의 입장은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카타르는 자신들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고수해왔다”며 “나는 그것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5일 시작된 카타르와 사우디·바레인·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 등 수니 4개국 간 단교 사태는 결말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하고 있다. 틸러슨 장관의 수석보좌관인 R C 해먼드는 “틸러슨 장관은 당장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면서 “협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