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줄지어 걸어 다니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바로 ‘세계 최초의 스마트 거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단숨에 영국 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 곳은 버드가로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옥스퍼드가 바로 옆의 허름한 상가거리였다. 인적이 드물었던 이 거리는 ‘미래의 도심거리를 구현하자’는 취지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결합해 보행자 친화형 거리로 재탄생했다.
들을수록 신박한 런던의 스마트 거리.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바로 확인해보자.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