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아내 이세미가 첫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4대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민우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능숙한 솜씨로 아침 식사 준비와 청소까지 마쳐 눈길을 끌었다.
그룹 LPG 출신 아내 이세미는 “남편이 다른 주부보다 더 잘한다”며 남편의 살림 솜씨를 칭찬했다.
민우혁과 이세미의 집에는 할머니와 부모님, 아이들까지 4대가 함께 대가족을 이뤄 생활하고 있었다.
민우혁은 “나와 아내가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제가 집안일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