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하현우가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첫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강호동, 이수근, 김형석과 함께 MC 출연했다.
이날 하현우는 “저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 저도 거의 10년간은 무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현우 “막노동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현우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데 그런 보석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하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수상한 가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스타들이 무명가수의 복제가수로 분해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