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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다솜, 배신한 양정아 협박…“손창민에 이지훈 정체 밝히겠다”





‘언니는’ 다솜이 양정아에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양달희(다솜 분)가 이계화(양정아)의 배신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달희는 이계화가 구세준(조윤우)의 선 자리를 알아본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이에 양달희는 이계화에게 구필모(손창민)를 만나 설기찬(이지훈)이 구세호라는 사실을 밝히겠다고 협박했다.



양달희는 구필모를 찾아가 설기찬이 고아라는 사실을 밝혔고 이계화는 이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이후 이계화가 양달희에게 분노하자 양달희는 구세준과이 결혼이 성사될 수 있게 도와달라며 다시 협박했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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