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서 맹독성 불개미 또 발견…도쿄 이어 요코하마서 확인





남미 원산의 맹독성 불개미가 최근 일본 도쿄(東京)에 이어 인근 요코하마(橫浜)에서도 확인됐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환경성은 요코하마항에서 맹독성 불개미가 500마리 넘게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

통신은 이번에 유충도 함께 발견됐다는 점에서 여왕개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미 원산의 맹독성 불개미는 지난 5월 효고현 아마가사키(尼崎)시 인근으로 운송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고베(神戶), 아이치(愛知)현 야토미시 나고야항, 오사카(大阪)에서 잇따라 확인됐다.



이달 들어선 도쿄 오이(大井)부두에 화물선으로 운송된 컨테이너에서 발견됐다.

이 불개미에 쏘이면 불에 덴 듯한 격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사망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