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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박미선, 딸 모습에 경악 "저렇게 안 키웠는데...쟤 왜 저러냐"

'둥지탈출' 박미선, 딸 모습에 경악 "저렇게 안 키웠는데...쟤 왜 저러냐"




'둥지탈출'의 박미선이 딸의 모습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는 박상원, 박미선, 강주은, 이종원, 김혜선, 국회의원 기동민과 이들의 자녀들이 출연했는데, 박미선은 “딸 유리가 낯을 많이 가린다”고 말하며 걱정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유리는 눈 감고 눈알 굴리기와 발을 200도로 벌리는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여 박미선을 경악하게 했는데, 박미선은 이에 대해 "쟤 왜 저러냐"며 "저렇게 안 키웠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둥지탈출'은 청년 6인이 낯선 땅으로 건너 가 서로를 의지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둥지탈출]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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