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냄비받침' 안희정, "잘 생겼다는 이야기 평생 들어왔다" '근자감' 웃음

'냄비받침' 안희정, "잘 생겼다는 이야기 평생 들어왔다" '근자감' 웃음




안희정 충남지사가 '냄비받침'에 출연해다.

안 지사는 이경규의 대선 인터뷰 '냄비받침'에 출연해 자신의 공관에 문재인 대통령 다음으로 이경규가 방문했다며 대통령과 동급이라는 농담을 건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안 지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잘 생겼다는 이야기는 평생 들어왔다"는 근자감 유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안희정은 지지율 상승 중 경선에서 탈락하게 된 대연정, 선의 등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투가 난다"고 말한 안 지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 당시 불법 대선 자금 수수 협의로 선거사범이 되었지만 공천에서도 탈락하였을 때 "명치가 너무 아팠다"고 서운함을 토로하는 등 진솔한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당선 당시 볼에 뽀뽀를 해 외신까지 탄 해프닝에 대해 안 지사는 "술은 마셨지만 취하지는 않았다"며 "미안하고 고마워서" 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사진 = 냄비받침]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