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22)과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2)의 인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방탄소년단의 음원 흥행을 기원했다.
뷔와 함께 찍은 셀카와 “방탄소년단(BTS) #V introduce my man :) 5월컴백 화이팅!! 응원할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라는 글귀를 작성했다.
뷔와 장문복은 고향인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동창으로 알려졌으며 장문복은 앞서 “함께 학교를 다니다가 태형이(뷔 본명ㆍ김태형)는 먼저 서울로 올라갔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빌보드에서 진행하는 NFL ‘2018 슈퍼볼 하프타임 쇼’ 인기투표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 17일(한국시간) 현재 빌보드에서 진행 중인 이 인기투표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 트웬티 원 파일럿츠,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이 후보이다.
[사진=장문복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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