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에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달콤한 신혼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두 사람은 모닝 키스로 아침을 열었다.
뽀뽀로 서로의 확인을 하는 모습에 MC들은 당황했으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추자현은 민망한 미소를 보였다.
‘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 부부의 일상은 소박하면서 즐거웠다.
우효광은 아침 운동을 나섰고, 추자현은 집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했으며 돌아온 우효광은 추자현이 차려준 식사를 맛있게 먹으며 신혼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우효광은 과거 SBS 예능프로에 등장해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당시 우효광은 신혼집에 이사 온 첫날 아내와 함께 택배 상자를 열어봤으며 맥주와 맥주잔만 나와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추자현은 “죽을래” “미쳤어” “너 죽고 나 죽자” 등의 말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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