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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마티즈 사건, 손석희 휴대전화 기록 공개? “귀신도 곡할 미스터리”

국정원 마티즈 사건, 손석희 휴대전화 기록 공개? “귀신도 곡할 미스터리”




뉴스룸은 지난 2015년 7월 자살로 추정됐던 ‘국정원 마티즈 사건’ 당사자인 임모 과장의 휴대전화와 문자, 통화 내용이 복원됐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원 여론 조작 및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송했다.

손석희는 “국정원 여론 조작 사건, 저희는 선거 개입사건으로 보고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손석희는 “2013년 첫 보도 이후 2015년 민간인 사찰을 진행했다는 국정원 해킹 사건을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뉴스룸’ 손석희는 “국정원 마티즈 사건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해킹프로그램(RCS)을 이용한 민간인 사찰 및 선거개입 의혹 이후 죽은 국가 정보원 직원 가족 동의하에 휴대 전화 기록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정원 마티즈 사건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언급한 자살 미수사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국정원 마티즈 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XX 자살미수 사건이 떠오르는 꼴”이라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자살 미수 사건은 박지만 씨의 비서실장이면서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정 모 씨의 자살 미수 사건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신동욱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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