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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서하준, 몸캠 논란 6개월 만에 복귀 ‘18일 방송’

‘비디오스타’ 서하준, 몸캠 논란 6개월 만에 복귀 ‘18일 방송’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출연을 알린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MBC 애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서하준은 “리드할 수 있는 연상의 커리어우먼이 좋다. 연상을 만나본 적도 있다”라며 “지금은 8살 연상까지 교제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서하준은 MC 김숙과 가상 커플 상황극을 선보였다.

이날 서하준은 “원래 스킨십을 좋아한다”며 김숙의 손을 슬쩍 잡는가 하면 손등에 기습 뽀뽀를 하는 과감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이후 김숙은 “나 전 재산 줄 뻔 했다. 장난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해 MBC 51부작 사극 ‘옥중화’에서 열연한 서하준은 연말에 불거진 ‘몸캠 논란’으로 인해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서하준이 6개월 만에 방송에 나와 솔직한 입담을 뽑낼 ‘비디오스타’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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