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김광민이 가수 비와의 친분을 뽐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4회가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각자 인생의 시련을 겪고 있는 스타 4인, 김연자-서하준-마르코-김광민이 출연해 속 시원한 해명과 근황에 대해 입을 열 전망이다.
방송에는 고교시절부터 비의 절친인 배우 김광민이 출연했다.
김광민은 제수씨인 김태희에 대해 “민낯도 후광이 난다”, “현실 세계 같지 않은 분”, “마치 마리아 수녀님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가 아내 김태희 임신 당시, 벅찬 감격을 감추지 못해 전화로 이 소식을 전하며 “다 이뤘다”고 자랑했다고 말했다.
김광민은 비와 즉석 전화 연결에 나서며 비와 절친임을 인증했는데, 비는 MC들의 “김태희는 언제 제일 예쁘냐?”라는 질문에 “다 예쁘지만, 밥 먹을 때가 가장 예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들 안 예쁘겠니” “방귀껴도 이쁠꺼다” “태희 is 뭔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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