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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재희 “아들 초등학교 1학년…소풍 갈 때 도시락 싸줘”





‘1대100’ 배우 재희가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배우 재희가 1인으로 출연해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했다.

이날 재희는 “결혼했냐”고 묻는 MC 조충현에게 “아들이 8살이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재희는 “아들 이름이 ‘라온’이다. 한글 이름인데 ‘기쁘고 즐겁다’는 뜻으로, ‘재희’라는 뜻과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재희는 “급식을 하기 때문에 매일은 아니지만 소풍 갈 때 도시락을 싸준다”고 밝히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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