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1일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한낮에 서울 33도, 강릉 36도, 대전 34도, 광주 35도, 대구 37도 등의 최고기온이 예상되며 이날 평년 최고기온인 27.3∼31.4도를 훨씬 웃돌며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영서는 아침까지,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밤부터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2일 주말 날씨로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로 장맛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어 일요일(23일)은 중북부로 장맛비 지역이 확대되겠고, 일부 지방은 소나기가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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