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지상렬이 오현경에게 발마시지를 해줬다.
2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지상렬과 오현경이 아침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과 오현경은 공원으로 아침 산책을 나섰다.
지상렬은 사슴을 보고 “오현경보다 조금 덜 예쁘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신발을 벗고 공원에 마련된 조약돌 지압길을 걷다가 자리에 앉았다.
이에 지상렬은 오현경의 발을 잡고 마사지를 해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오현경은 발 마사지를 해주는 지상렬에게 “잘한다. 손이 준비된 손이다”라고 칭찬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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