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6’ 해쉬스완이 진돗개를 물리쳤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6’에서는 3차 예선 1대1 랩 배틀에서 해쉬스완과 진돗개가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쉬스완은 “편하게 올라가고 싶다”는 솔직한 이유를 대며 진돗개를 지목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른 해쉬스완은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어 랩을 시작한 진돗개도 해쉬스완과 마찬가지로 가사 실수를 하며 무대를 망쳤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승자로 해쉬스완을 택했다. 비지는 “해쉬스완의 독특함을 높게 봤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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