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싱글 와이프’ 꽃잎점을 보는 답정너 엄현경....‘이혼하고 싶은 아내’

수목드라마 <싱글 와이프(연출 정윤수, 극본 이인혜)>의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한다. 안 한다’라는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번 티저 영상은 꽃잎점을 보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하얀 드레스와 고무장갑을 낀 엄현경은 영락없는 현모양처의 모습.

“한다”라고 말할 때의 엄현경의 표정은 기쁨으로 차 있지만 “안 한다”라고 말하고 꽃잎을 뗄 때는 부들부들 떨며 다소 과장되게 화를 억누르는 표정을 짓는다. 엄현경은 마지막 꽃잎을 떼면서 “안 한다”라는 결과가 나오자, 다시 새 꽃을 들고 꽃잎을 하나하나 떼며 “한다”라는 결론이 나올 때 까지 꽆잎점을 시도하는 ‘답정너’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꽃잎점을 보는 엄현경의 모습은 누군가와의 사랑이 이루어질 것인지를 알아보는 듯 보이지만 화면에 나타나는 ‘이혼하고 싶은 아내’라는 자막은 반전의 결론을 암시하는 듯하다.

로맨틱 코미디 <싱글 와이프>는 엄현경, 엄현경, 곽희성 주연으로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고 다시 이혼하기 위해 이중생활을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또 본격 연기 도전에 나선 AOA 유나(서유나)가 재벌 훈남 곽희성을 여동생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한편 수목드라마 <싱글 와이프>는 기획부터 프로덕션, 송출 등 전과정에 UHD 전문인력을 투입한 제작 전과정 UHD 공정 영상물로 보다 리얼하고 선명한 4K 화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첫 방송은 오는 8월 23일 수요일 밤 9시로 케이블TV 드라맥스와 초고화질 전용 채널 유맥스에서 동시 방영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