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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근혜 정부 문건 1,280건 대통령 기록관 이관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청와대 문건 전부를 28일 대통령 기록관으로 이관 완료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안보실 등에서 발견된 각종 문서와 시청각 기록물, 인화 사진 등 총 1,280건 17박스 분량을 이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민정수석실과 정무수석실 문건 외에 추가 발견된 문건에 대해 내용 조차 설명하지 않고 대통령 기록관으로 이관한 까닭은 외교·안보상 민감한 이슈가 담겼기 때문이다. 박 대변인은 “목록 작성, 분류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가 발생하는 것 방지 위해 금일 모든 원본자료를 이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관 된 문건에 대해서든 일반 기록물에 한해 정보공개 청구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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