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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볼트 김충범 대표, 핀모바일 중고핸드폰 유통사업 영업양수





벤처기업 연합 혁신기업인 500V(오백볼트, 대표 김충범)는 “지난 6월 15일 중고핸드폰 유통회사 (주)핀모바일(대표 김정근)의 중고핸드폰 유통사업을 영업양수 했다”고 밝혔다.

이번 500v의 영업양수는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는 500v의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코넥스 기업이 코넥스 상장 후 단기 내에 2건의 영업양수도를 통한 m&a 한 사례는 500v가 유일한 것으로 판단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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