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운규 “탈원전 정책에 대한 오해가 불안 가중시켜”

김태년(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탈원전 정책 긴급 당정협의에 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 “전력대란, 전기요금 폭탄 같은 부정확한 주장들이 탈원전 정책에 대한 오해를 낳고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탈원전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의 근간에는 국민들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실과 정보가 부족한 탓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하게 사실, 정보를 공개하고 국회와 시민단체들의 의견 수렴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