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당동 일대 특화상권 활성화지구 지정

서울 중구 신당동 일대 의류·봉제산업 밀집 지역이 ‘2017 특화상권 활성화지구’로 지정됐다. 현재 신당동, 신당5동, 동화동 등에는 890여개의 의류·봉제업체가 몰려 있다. 여기서 4,200여명이 근무한다. 그러나 직원이 4명 이하인 영세업체가 60%를 넘는데다 근로자 평균 연령이 높아 일감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세금이나 각종 규제를 우려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곳이 많다 보니 정부 지원 대상에서 누락돼 봉제산업 침체도 빨라지고 있다.

중구는 특화상권 활성화지구 선정으로 서울시에서 지원받는 3억5,000만원에 구 자체 자금 2억원을 보태 3년간 5억5,000만원을 봉제산업 활성화에 투입하기로 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