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잔디와의 마찰을 줄여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스틸헤드XR’ 페어웨이 우드(사진)를 출시했다. 전통적인 스틸헤드 디자인에 높은 관용성과 탄도를 보장하는 호크아이 솔 기술을 도입했다고 한다. 경량 카본 소재를 써 크라운 무게를 6g으로 대폭 낮췄으며 이렇게 확보한 여유 무게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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