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국 8개 SW융합클러스터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대회다. 해카톤(hackathon)은 마라톤을 하듯 42.195시간 내외의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 기획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창작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대상 1팀 등 12개 팀을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sw-hackathon.com)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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