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소민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폭넓은 색깔 지닌 사랑스러운 여배우”

정소민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폭넓은 색깔 지닌 사랑스러운 여배우”




배우 정소민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4일 “정소민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색깔을 지닌 배우”라고 평가하며 “사랑스러운 여배우 정소민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더불어 정소민의 매력을 더한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신선한 마스크와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다.

곧바로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해 개성 강한 배우가 됐다.



이후 KBS ‘빅맨’, JTBC ‘디데이’, KBS ‘마음의 소리’를 거쳐 실력을 보여준 정소민은 ‘스물’을 시작으로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아빠는 딸’까지 스크린에서도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정소민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