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로타 작가가 설리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미소녀 전문 사진작가 로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타는 설리와의 작업에 대해 “금전적 대가 없이 설리와 한 개인적인 작업이었다. 논란은 예상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타는 “설리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며 “SNS에 제 개인 연락처가 공개돼있다. 카톡으로 설리에게 연락이 와서 사진 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로타는 “설리가 직접 콘셉트 상의를 하기 위해 온다고 했다. 설리 혼자 왔다”며 “미소녀 콘셉트가 좋아서 찍어보고 싶다 했다. 현장에서 함께 상의하며 이뤄진 결과물이었다. 스타일링도 본인이 직접했다. 출판을 만들고 싶을 정도로 서로 만족도가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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