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면가왕' 김민종X니콜X황혜영, 새 판정단 대거 합류

왕년의 청춘스타 김민종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연출 오누리)에서는 61대 가왕 ‘영희’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될 예정인데, 판정단으로 나선 김민종은 ‘아름다운 아픔’을 열창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사진=MBC ‘복면가왕




김민종은 자신의 광팬이라는 복면가수의 고백에 ‘아름다운 아픔’을 주저하지 않고 열창했다. 17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창력에 오래전 소녀팬들의 마음에도 불을 지핀 것은 물론 마치 CD를 삼킨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다. 여기에 김현철도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합류한 이래 처음으로 노래를 열창했다.

이번 복면가왕 판정단에는 미남듀오 ‘더 블루’의 영원한 오빠 김민종 외에도 원조 혼성그룹 투투의 포켓걸 황혜영, 홀로서기에 성공한 니콜, 군무돌 SF9의 다원이 자리해 열혈 추리를 펼쳤다.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니콜은 전직 대세 걸그룹다운 예리한 추리력을 선보였다. 니콜은 이에 더해 2배속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박수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혼성그룹 투투의 원조 포켓걸 황혜영은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완벽한 고고댄스로 판정단들에게 “진짜 고수의 표정이다”, “역시 황혜영이다” 등 극찬을 받아 판정단들의 각양각색 활약 또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뉴페이스 판정단들의 팔색조 매력은 6일 저녁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