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주식 거래 시 최대 48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해주는 상품을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이용자가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BanKIS)’의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거래를 할 경우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바일 이용자가 뱅키스 계좌를 최초로 개설 하면 2만원을 기본 제공받고 월 주식거래 금액 △100만원 미만 월 5,000원 △1,000만원 미만 월 1만원 △1,000만원 이상 월 2만원의 캐시백을 각각 24개월 간 제공받는다. 또 연말까지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5년간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모바일앱 ‘펀답(FundApp)’을 설치한 후 계좌를 개설하면 통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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