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의 팬미팅 티켓이 3분 만에 1만 석 전석 매진돼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뉴이스트 W는 멜론 티켓을 통해 2017 NU’EST W FANMEETING ‘러브 & 드림(L.O.Λ.E & DREAM)’의 티켓을 단독 오픈했고,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1만 석 전석을 매진 시키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뉴이스트 W의 팬미팅은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폭발하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냈다. 특히 오후 8시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동시 접속자 수 25만 명을 기록하는 등 팬미팅 예매 페이지가 마비됐고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지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티켓은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뉴이스트 W의 특급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벌써부터 양일간 펼쳐질 뉴이스트 W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이 어떻게 꾸며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이스트 W의 팬미팅 ‘러브 & 드림’은 길을 헤맬 때 소중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나침반처럼, 뉴이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모든 길마다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시간으로 앞서 티켓 오픈 공지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팬미팅 ‘러브 & 드림’은 오는 26~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뉴이스트 W와의 만남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27일 팬미팅 ‘러브 & 드림’을 진행한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