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6년(감독 조근현)’은 2012년에 개봉한 영화로 강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26’년은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그 사람’을 암살하기 위해 모이게 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악행을 저질렀으면 버젓이 살아있는데 국민들이 모금으로 영화를 만드나”,“너무 많이 울었다”.“잊지 말아야 한다”, “광주 시민들 정말 감사합니다” 등의 평을 남겼다.
[사진=26년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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