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잭 블랙이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멤버들의 미국 드라마 오디션 도전을 돕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오디션에 임했지만 오디션 후 잭 블랙이 등장해 몰래카메라였음을 밝혔다.
잭 블랙의 등장에 양세형은 “꿈만 같다. 스테판 커리를 만난 것보다 셀렌다”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잭 블랙은 “내가 코미디계의 스테판 커리냐”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잭 블랙은 양세형과 함께 양세바리 댄스를 선보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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