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랑회는 올해로 제10회를 맞은 우남이승만애국상 특별상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수상자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교육계),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정·관계), 한철수 한미우호협회 회장(군·경계),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여성계), 남시욱 화정평화재단 이사장(언론계), 안병훈 기파랑 회장(출판계),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문화계), 서경석 나눔과기쁨 이사장(시민·사회계), 송기성 정동제일교회 목사(기독교계) 등이다. 시상식은 14일 오후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hoh@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