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동작구, '통일원정대' 19일부터 본격 활동

서울 동작구의 ‘세대공감 통일원정대’가 오는 19일부터 임진각 등을 방문해 남북분단의 현실을 체험하고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달한다.

통일원정대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명과 안전요원 역할을 할 학부모 20명이 함께한다. 자유의 다리와 평화의 종, DMZ·도라산역,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을 방문해 분단의 아픔을 경험한다.

자유의 다리에서는 메시지를 적어 철책선에 달고 평화의 종을 타종하며 평화 감수성을 고취시킨다.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닌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라는 광고판이 붙어있는 도라산역과 DMZ를 방문한 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대형 깃발도 만들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