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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률 99% 넘었다 분양 마감 카운트다운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처음’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크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첫인상은 기억에 오래 남듯이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로 지역 첫 진출작에 대한 첫인상이 좋을 경우 후속 단지들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다.

일반적으로 건설사에서의 지역 첫 진출은 첫인상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가 좌우되기 때문에 상품에 많은 공을 들인다. 첫 아파트의 분양성적이 향후 일대 후속공급 기대감과 분양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건설사들은 분양 성공을 위해 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 단지설계에 기울이는 것은 물론, 입소문을 위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하기도 한다. 여기에 후속분양아파트까지 분양에 성공을 하게 되면 첫 분양 단지는 프리미엄까지 형성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긍정적인 모습은 경기도 평택시에서도 볼 수 있다.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에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를 선보였다. 평택시에서는 대규모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1차 분양 2803가구의 대단지임에도 99% 계약률로 마감단계에 돌입했다. 현재 전용 59,72,74㎡의 분양이 완료되고 전용 84㎡만 일부 남아 막바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신촌지구는 평택 고덕신도시, 평택일반산업단지는 물론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입지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고 단지에서 차량 5분이면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와 평택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굿모닝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때문에 입주 이후 입주자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전철역, 버스정거장 등 근거리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단지가 자리한 신촌지구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환경이 개선되고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와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하면서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인근에는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지어진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고, 멀티코트 조성, 키즈 물놀이터, 키즈 숲놀이터, 맘스앤 키즈팜 등 다양한 조경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맘스키즈카페,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등 다양한 여가시설도 구축될 계획이라 기대감이 높다.

계약조건도 좋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으로 진행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1차 분을 마감 단계에 돌입하고 연내 후속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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