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먼트' 손민호 "첫 주연작, 썸타는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신예 손민호가 첫 주연작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일 종영된 JTBC 디지털스튜디오 ‘모먼트’에서 손민호는 심쿵 로맨스는 물론 코믹을 오가는 ‘팔색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차기작을 기대케 했다.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캠퍼스 훈훈한 남사친과 여사친의 썸타는 과정, 찰나의 순간을 재치 있게 그려낸 순간드라마 ‘모먼트’에서 손민호는 극 중 향숙이의 열혈한 짝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남자주인공 민호 역을 맡아 여자가 심쿵하는 남자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매 회차마다 남, 여가 썸을 탈 때, 상상하는 여러가지 극한의 상황들을 코믹하게 풀어내는 연기를 맛깔나게 펼친 것은 물론 좋아하는 여사친을 뒤에서 몰래 좋아하며 고민하는 순수한 로맨스연기까지 ‘팔색 연기’를 펼쳐 ‘차세대 로코킹’으로 주목 받는 중이다.



이에 손민호는 “첫 주연작이라서 부족한 점도 많고, 긴장도 많이 했지만, 많은 분들께서 응원의 마음을 따뜻하게 전해주셔서 더욱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저와 썸타는 마음으로 끝까지 즐겁게 시청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민호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톱모델로 활동했으며, 정준일의 ‘새겨울’, 어반자카파의 ‘둘 하나 둘’, 티파니 & 사이먼 도미닉의 ‘하트브레이크 호텔’, 가인 & 제프버넷 ‘Pray’ 등의 뮤직비디오와 웹드라마 ‘옐로우’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