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프리스틴을 언급하며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오늘 (22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다이아(기희현, 유니스,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 주은, 솜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GENER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희현은 “프리스틴 친구들과 연락을 자주 한다. 내일 컴백한다고 하더라. 서로 조언을 주고 받는다. 우리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컴백한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트로피컬 하우스에 도전한다. 설레는 감성을 담은 댄스곡부터 캔디팝 장르의 곡까지 수록해 다이아의 여러 색깔을 선보인다.
또한 유닛별로 타이틀 곡이 다른데,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의 타이틀곡 ‘LO OK’은 남자를 향한 알쏭달쏭한 속마음을 위트있고 새침하게 표현한 미디엄 댄스곡이며 유닛 L.U.B의 타이틀곡 ’DARLING MY SUGAR‘는 사랑에 빠진 기분을 달콤하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러브송이다.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오늘(22일) 저녁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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