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가 패딩 조끼 착용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단둘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미는 시부모님이 외출을 하자마자 입고 있던 패딩 조끼를 벗어 던졌다.
이세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패딩 조끼에 대해 “나만의 매너 조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세미는 “여자들은 집에 오면 속옷부터 벗으니까. 그게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니까 벗긴 벗어야겠고 가리긴 가려야겠고. 그래서 나만의 매너 조끼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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