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와 전혜빈 측이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에 “현재 확인 중”이라고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로 이준기와 전혜빈은 결별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최근 자연스럽게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준기와 전혜빈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그러나 이준기와 전혜빈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 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네 번의 열애설 끝에 열애를 인정, 화제가 됐다.
현재 이준기는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 중이며, 전혜빈은 SBS ‘조작’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준기, 전혜빈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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